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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험 일지’ 콘텐츠 및 신규 스토리 추가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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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지난 31일 선보인 ‘모험 일지’ 콘텐츠가 모험가(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모험 일지’는 NPC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 흔적을 따라가며 주어진 목표를 완수하는 콘텐츠로, 현재 1장부터 10장까지의 모험 스토리가 공개됐다.
모험가들은 숨은 목표를 찾아다니는 ‘모험 일지’의 재미에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목표 해결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통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검은사막’은 ‘룰루피의 여행일지’도 추가했다. ‘룰루피의 여행일지’는 55레벨 달성 모험가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모험 일지’ 콘텐츠로, 완료 시 ‘영구 스택’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영구 스택’은 잠재력 돌파(강화) 시 성공 확률이 최대 +5부터 시작하며, 성공해도 영구적으로 남아있다.
이와 함께 메디아 지역 스토리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3개 분기로 구성된 지난 칼페온까지 스토리 개편에 이은 후속 콘텐츠다.
앞으로 모험가들은 메디아 지역에서 2개 분기로 나눠진 이야기를 선택해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검은사막’의 월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미 스토리를 완료한 모험가도 분기 스토리 의뢰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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