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 인기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가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먼저 ‘빛의 계승자’는 이번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빌과 컴투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인기 캐릭터인 ‘아크엔젤’과 ‘발키리’가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드배틀’과 ‘잠재 능력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도 대거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5성 신의의 초월 소환석’이 지급된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내달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며, 글로벌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근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