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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중국 현지 사무소 개설

  • 이복현
  • 입력 2003.04.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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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업체 엠게임(대표 손승철, www.mgame.com)이 중국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북경 아이팍(ipark) 사무소 내에 30여평 공간에 설치된 사무소는 중국에 수출한 자사 게임들의 서비스 관리와 기술 지원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서 순수 서비스지원만을 위한 사무소라고 밝혔다.

엠게임이 현재 중국에 수출한 게임은 드로이얀 온라인, 네오다크세이버, 나이트 온라인, 온라인 웜즈, 온라인 봄버맨 등 5종으로 모두 엠게임이 자체 개발 또는 공동 개발한 게임들이다.
게임 수출업체는 중국의 소후닷컴, 찬통 소프트웨어, 한와와, 소호강호, 아시아게임 등으로 모두 다른 업체들로서 이번 현지 사무소 개설을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지 사무소에는 엠게임의 파견 개발자 4명과 현지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상주하며 더욱 효과적인 중국 현지 서비스 관리 및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엠게임 손승철 사장은 “국내 게임 업체들 중 가장 많은 게임을 수출한 회사로 현지 게이머들의 요구사항을 보다 잘 반영하는 서비스를 위해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게 됐다”며 사무소 개설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게임측은 자사에서 개발해 현재 무료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네오다크세이버’가 학교대항 퀴즈대회를 4월과 5월에 걸쳐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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