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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개막 개념 ‘뷰잉 파티’ 개최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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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는 한국시간 15일 개막되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2019 시즌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본 이벤트는 2019 시즌 개막을 기념해 국내 팬들이 한 자리에서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9 시즌 뷰잉 파티’는 15일과 22일 진행된다. 오버워치 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단, 쾌적한 응원 및 안전상의 이유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입장 수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Super-S관’은 약 190석 규모다. 입장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15일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이 시간에는 서울 다이너스티 대 LA 글래디에이터즈(오후 12시 예정), 상하이 드래곤즈 대 항저우 스파크(1시 30분) 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이날 현장을 찾은 서울 다이너스티 팬을 위한 미니 이벤트도 병행될 예정이다. 2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워싱턴 저스티스 대 런던 스핏파이어(오전 9시 예정), 필라델피아 퓨전 대 플로리다 메이헴(10시 30분), 광저우 차지 대 댈러스 퓨얼(오후 12시), 서울 다이너스티 대 청두 헌터즈(1시 30분) 간의 대결을 한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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