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는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벽돌깨기 마스터 : 볼베이더 MAX(이하 볼베이더 맥스)’를 144개국 글로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볼베이더 맥스’는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벽돌깨기 아케이드 게임이다.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세련된 그래픽을 보여주는 ‘볼베이더 맥스’는 공을 날리는 각도를 조절해서 벽돌을 깨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벽돌깨기 게임 중 세계 최초로 움직이는 비행 물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자신이 획득한 점수를 다른 이용자와 비교하면서 더욱 몰입해 즐길 수도 있다.
‘볼베이더 2’에 뒤이어 출시한 ‘볼베이더 맥스’에서는 맵 사이즈가 확대되어 더욱 스케일 큰 벽돌깨기의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움직이거나 날아오는 공을 공격하면서 방해를 하는 등 스릴 넘치는 보스대전도 추가되었다.
144개국에서 글로벌 오픈한 ‘볼베이더 맥스’는 한층 강화된 벽돌깨기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