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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STOVE VR’ 정식 론칭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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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STOVE VR’을 정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이번에 선보이는 ‘STOVE VR’은 최근 대학가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V·R방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서비스다. 스토브는 지난해 4분기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정식으로 서비스를 론칭했다.
‘STOVE VR’이 타 V·R 플랫폼 서비스와 차별화 되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국내 최대 수준인 60여종 이상의 V·R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스토브는 개발사들과 V·R룸 등 공공장소에서의 서비스 이용 계약을 맺었다. 또한 제공 되는 모든 V·R 콘텐츠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도 거쳤다.
이를 통해 게임을 서비스하며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 이용 심의 문제 등 각종 이슈를 해결하고, 합법적으로 대중을 대상으로 V·R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STOVE VR’은 V·R 콘텐츠는 물론 매장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STOVE VR’은 고객이 점원의 도움 없이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동 시 상세 이용 가이드와 튜토리얼을 제공해 매장 관리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끝으로 ‘STOVE VR’은 콘텐츠를 사용한 만큼 서비스 이용료를 내는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신규 V·R 콘텐츠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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