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2M 시스템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3D 온라인게임 ‘바스티안(www.vastian.co.kr)’에 지난 18일 대대적인 밸런싱 패치와 맵 패치가 실시됐다. 이번 패치를 통해 지난 주 테스트 서버에 공개되었던 오셔너스의 전 필드가 본서버에도 추가되고 테스트 서버에는 본격적인 밸런싱 작업이 시작된다. 바스티안 밸런싱 작업은 캐릭터, 마법/스킬, 몬스터, 아이템간의 밸런싱 작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3종류의 캐릭터, 62가지의 마법/스킬, 40여종의 몬스터, 420여가지에 달하는 아이템을 공개한 바스티안은 지금까지 테스트해오면서 유저들로부터 받았던 리포트를 토대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우 개발실장은 “4월 달에는 밸런싱에 온 힘을 쏟을 것이며 밸런스 작업 이후에는 TM탯포인트 분배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바스티안’은 현재 시스템, 서버의 안정화, 운영자의 활동 등 전반적인 면에서 온라인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