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데이세븐 전격 인수 … ‘I·P 다각화’ 궤도 올랐다
컴투스, 데이세븐 전격 인수 … ‘I·P 다각화’ 궤도 올랐다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02.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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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스토리게임 전문기업 ‘데이세븐(Day7)’의 지분 51.9%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 사단에 합류하게 된 ‘데이세븐’은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 기반의 스토리게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입지를 구축한 기업이다. 현재 인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비롯해 30여 종의 게임이 서비스 중이며,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한 신작 스토리 RPG ‘워너비’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와 다수의 스토리를 한 번에 즐기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드라마 게임’을 연내에 구축,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토리게임 서비스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스토리게임을 기반으로 웹툰·웹소설·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식하고, 여러 가지 미디어 형태의 우수 콘텐츠를 게임화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각오다.
이번 투자를 통해 컴투스는 스토리게임이라는 신규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자사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일본 등 스토리게임 분야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향후 다수의 국내외 I·P 홀더 및 콘텐츠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해, 전반적인 컴투스의 I·P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컴투스는 기업 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을 목표로 다각도의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미 신사업전략실을 통해 다양한 신규 사업 확장을 준비해왔으며, 최근 적극적 M&A를 위한 투자전략실을 신설하는 등 게임과 콘텐츠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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