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가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참여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국지 인사이드’는 유비, 조조, 손권 등 군주뿐만 아니라 관우, 조운, 여포, 하후돈, 제갈량 등 삼국시대의 유명 장수를 휘하에 두고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최초의 장수제 삼국지다. 이용자는 ‘열전’과 ‘사기’ 콘텐츠로 장수 별 고유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각 장수의 호감도와 공훈을 바탕으로 능력치와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위, 촉, 오 주요 국가의 시대적 상황을 그린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천하’를 원하는 이용자는 위, ‘백성’을 섬기길 원하는 자는 촉, 철혈의 ‘용맹’한 유저가 되길 원하는 오의 장수를 선택해 성장 시키는 등 영상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국가를 결정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