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과 루비큐브가 제작 및 퍼블리싱 준비 중인 ‘OZ : The Chronicle (오즈:더크로니클)’이 일본 사전예약 순위에서 일본 예약 탑10 집계기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양대마켓 모두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히고, 일본에 발표된 티저 영상 및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OZ : The Chronicle (오즈:더크로니클)’은 전작인 ‘오즈 크로노크로니클’의 후속작으로서 전작의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세계관과 게임시스템을 추가시켜 제작하고 있는 모바일 RPG게임이다. 전작 ‘오즈 크로노크로니클’은 2016년 5월 일본 출시 당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일본 구글로부터 2016년 올해의 베스트 그래픽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OZ : The Chronicle (오즈:더크로니클)’은 액션RPG였던 전작에서 주요 활동무대였던 ‘오즈’를 비롯해서 턴제 전략 RPG요소를 담고 있는 ‘소울월드’를 통해 유저들이 더 큰 세계관 속에서 두 가지 장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매력으로 손꼽힌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