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일본 서비스명: 黒い砂漠 MOBILE)’이 일본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이용자들은 2월 22일 오후 12시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12세 이용가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 다운로드 이후 가문 선점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체험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게임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커스터마이징은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월 26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일본에 정식 출시하며, 현지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식 홍보모델 공개와 함께 TV CF, 옥외 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