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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 신규 월드 및 캐릭터 추가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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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이 신대륙 및 신규 캐릭터 추가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클래게임즈
사진=클래게임즈

이번 업데이트에선 방대한 빙하가 녹은 ‘니플헤임’ 컨셉의 신대륙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월드 보스 ‘타락한 성녀 닉스’가 등장하기 시작하여 레이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신규 영웅 ‘드레드’도 추가됐다. 한때 구원자를 꿈꾼 영웅답게 빛과 어둠의 두가지 속성이다. 둘 모두 마법 계열 딜러에게 취약하고, 물리 계열 딜러에게 유리한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치명타 방어룬, 길드 레이드 전용 세트 장비, 인연과 버프 이벤트 등이 추가되었고, 영웅성좌 UI와 길드 대전이 더욱 편리하게 개선됐다.

한편,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은 전세계 1천만 다운로드 게임 ‘소울시커’의 외전이다. 전작 대비 전략 플레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전작으로 검증된 캐릭터 매력도를 계승하고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한 경쟁과 성장으로 수집형 전략 RPG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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