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새로운 이야기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이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7개의 특이점과 ‘종국특이점’ 이후 새롭게 공개되는 이야기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인 ‘진명판명’를 통해 스토리 진행에 따라 서번트(캐릭터)의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야기의 시작과 함께 넷마블은 오는 3월 6일까지 서번트 ★5(SSR) ‘신주쿠의 아처’ 소환도 진행한다. 이 서번트 역시 진명판명를 통해 이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