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MMORPG ‘로한(Rohan)’이 테스트 서버를 초기화와 함께 힘의 전장 시즌 9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로한’의 테스트 서버는 기존 서버에 비해 10배 빠른 성장과 함께 능력치 및 아이템 등을 여러 방법으로 적용해 볼 수 있어 본 서버 대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초기화는 6개월 만에 단행됐으며, 아이템 등을 손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게 적용되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테스트 서버 초기화와 함께 ‘로한’의 대표 전장인 힘의 전장 또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 2월 대표 던전인 ‘엘레멘탈 던전’에 이어 힘의 전장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어 PvE,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힘의 전장은 단체 PvP가 가능한 아레나에서 전투를 치룰 수 있는 ‘로한’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시즌 간 누적 전투 결과에 따라 막대한 경험치와 아이템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힘의 전장은 매년 4개 시즌으로 나누어 12주간 전장을 진행되는데 이번이 9번째 시즌이후,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