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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VR’, 학생 진로 체험 공간으로 적절!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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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은 V·R 테마파크 ‘몬스터VR’ 송도점이 V·R 콘텐츠 체험 및 학생들의 진로 체험의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GPM
사진=GPM

GPM은 학교, 기관들과 연계해 V·R 기술과 콘텐츠 등 4차 산업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몬스터VR’ 송도점은 약 400평 이상의 대규모 실내 V·R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야외 놀이공원 이상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송도점 오픈 이후 총 300여 개의 학교와 기관에서 누적 인원 약 2만 명, 월 평균 1천 5백 명 이상이 V·R 체험 및 현장 학습을 위해 '몬스터VR'을 방문했으며, 지난 해 4분기에는 약 7천 5백 명의 학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나 4차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새로운 문화와 진로 체험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V·R 어트랙션 및 콘텐츠 등 V·R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미 항공우주국(NASA)가 개발한 우주 비행사 신체 훈련 V·R 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교육 V·R 콘텐츠, 다양한 장르의 V·R 웹툰까지 교육과 재미를 동시 전달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몬스터VR’ 송도점에 방문한 인천 용유 초등학교 박영준 교사는 “멀게 느껴졌던 4차 산업 기술들을 ‘몬스터VR’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아이들이 V·R 콘텐츠를 직접 즐기면서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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