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링스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배급하는 스팀 신작 ‘트라이얼스 라이징’이 스팀 인기 신작 1위를 기록하고 현재 기준 캡콤의 ‘스트릿 파이터 V - CPT’와 우위를 앞 다투며 2위를 차지했다.
 

PS4, Xbox One, PC 및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한 이 게임은 모터사이클 레이싱으로 액션과 스릴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뉴욕, 에펠탑, 이집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정교한 트랙을 정복해야 한다. 심지어 2인용 바이크가 추가돼 친구와 함께 멀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10,000개가 넘는 아이템으로 코스튬이 가능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rials 프랜차이즈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최신작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유저들에게 경쟁심을 불타오르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도전 과제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에는 더욱 조작이 쉽고 짧은 플레이타임을 갖춰 호평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스팀 스토어에서 27,000원, 골드 에디션은 4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