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북미·유럽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2.28 15:2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는 자사 모바일 RPG 기대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북미·유럽 등 서구권 120여개국의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됐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인기 콘솔게임 I·P와 컴투스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이 결합된 모바일 RPG다. 이에 원작의 독창성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와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모험담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스토리 모드, 던전 모드, PvP 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캐릭터들의 속성과 스킬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무한 전략 대전 방식은 숨 막히는 긴장감 가득한 전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팬들에게 새로운 비주얼을 선사할 ‘각성 시스템’ 역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만의 매력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번 출시에 앞서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 우선 출시하면서, 원작의 높은 인지도와 전략성이 강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서구권 진출을 위해 초보 유저들의 게임 진행을 돕고 적응도를 높여주는 튜토리얼과 훈련 미션을 개선했으며, 친구들과 대전이 가능한 친선전 모드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3월 초에도 길드원이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길드 레이드’ 콘텐츠까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서구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집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