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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인텔 파트너십 체결 … 스트리밍 서비스 ‘박차’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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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거대 기술업체 텐센트는 자사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인스턴트 플레이’의 론칭을 위해 인텔과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텐센트
사진=텐센트

이번에 텐센트가 론칭 예정 중인 ‘인스턴트 플레이’는 Xcloud와 Project Stream과 유사한 서비스 형태를 보이고, PC 및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이 서비스는 지연율 40ms이하인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의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한편, 텐센트의 사업 움직임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텐센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cloud, 구글의 Project Stream과 같은 방향의 시장의 지분을 주장하며 타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텐센트 마 화텅 CEO는 PC 및 모바일게임의 영향을 2018년 3월 4분기 실적에 게재하며 클라우드게임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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