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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역사의 해방자’ 업데이트 실시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2.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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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PC MMORPG ‘뮤 레전드’에 대폭적인 클래스 리뉴얼과 신규 콘텐츠를 준비해 회원들과 만난다.
 

사진=웹젠
사진=웹젠

웹젠은 28일 ‘뮤 레전드’의 업데이트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다크로드’와 ‘워메이지’를 중심으로 클래스에 변화를 줬다. 또한, ‘시공 해방’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크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클래스는 ‘다크로드’와 ‘워메이지’다. ‘다크로드’는 착용중인 장비에 따라 공격력 또는 방어력 증가의 다른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루가드의 선택’ 등 전체적으로 기술을 조정해 회원들이 공격형과 방어형 중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했다.
공격과 생존, 기동력에 큰 장점이 있는 ‘워메이지’ 클래스도 컨셉에 맞는 새로운 주력 기술 ‘불사조의 맹습’을 추가했다. 또한 핵심 기술들의 피해량, 공격 범위를 증가시켜 ‘워메이지’의 빠르고 강력한 전투 스타일이 부각될 수 있게 강화했다. 그 외 클래스들 역시 기술의 효율 및 운영 방식을 일부 변경해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를 조정했다.
신규 콘텐츠 ‘시공 해방’ 시스템도 추가됐다. 업데이트 후 ‘뮤 레전드’ 회원들은 오르도르에 위치한 ‘시공 연구회’ 건물 내부에서 신규 미션맵 ‘관리자의 회랑’으로 입장할 수 있다.
‘관리자의 회랑’은 제한된 시간 동안에 끊임없이 출현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디펜스 형태의 콘텐츠다. 같은 월드에 속한 각 회원들이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해방 게이지’가 증가하며, 게이지가 100%에 도달하면 시공이 해방되어 참여자 전체에게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시공 해방’ 상태에서는 ‘관리자의 회랑’에 제약없이 입장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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