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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데’, 게임 엔진 최적화 예고 … 6월 말 목표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3.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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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의 게임 엔진 최적화에 촉각을 세웠다.
 

사진=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
사진=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

비헤이비어는 작년 12월 ‘데바데’ 개발팀을 배정해 매치메이킹 알고리즘과 관련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데바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매치메이킹 최적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공식 입장에 따르면 ‘데바데’의 전용 서버 이전은 2019년 여름말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데바데’는 게임 프레임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초기 ‘데바데’의 최소 프레임은 30 fps였지만 PS4, Xbox One 및 PC에서 최소 60 fps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은 것이다. 이번 테스트 작업은 품질의 손실 없이 업데이트와 렌더링을 위해 CPU와 GPU 주기를 적게 사용해 프레임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6개월 전부터 시작된 이 테스트 작업은 여름말까지 진행할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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