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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패러디 ‘쉐이크다운: 하와이’,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격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3.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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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타운: 레트로시티 램페이지’을 개발한 브이블랭크가 출시 예정인 ‘쉐이크다운: 하와이’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선보인다.
 

사진=브이블랭크
사진=브이블랭크

‘쉐이크다운: 하와이’는 GTA의 패러디 ‘레트로시티 램페이지’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16비트의 그래픽을 선보이며 ‘GTA’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 유저들은 ‘GTA 5’ 캐릭터의 스토리와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출시는 올 봄쯤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쉐이크다운: 하와이’는 추 후 닌텐도 3DS, 닌텐도 스위치, PS4, PS VITA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들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쉐이크다운: 하와이’는 본래 스팀에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첫 출시를 하기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으로는 수수료가 꼽힌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개발자에게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수수료 비율은 12%를 차지하지만 스팀의 수수료 비율은 20~30%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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