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웹툰 3종, 스마트폰 속으로 ‘헤쳐모여’
- 작품별 세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입맛 자극

● 장   르 : 2D 전략 카드게임
● 개발사 : 신스타임즈
● 배급사 : 신스타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시일 : 2019년 4월 출시 예정

역대급 웹툰 캐릭터들이 게임으로 등장했다. ‘덴신마 with NAVER WEBTOON(이하 덴신마)’가 그 주인공.
‘덴신마’는 네이버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의 픽셀 세계 모험을 담아냈다. ‘덴신마’는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도트 그래픽을 채택, ‘덴마’, ‘신도림’, ‘마왕이 되는 중2이야’ 등 인기 웹툰 3종의 주인공이 한데 모인 만큼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덴신마’는 웹툰의 캐릭터별로 콘텐츠가 세분화돼 있어 해당 웹툰 세계를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장비를 강화하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신마’는 네이버 인기 웹툰의 캐릭터 3종 I·P 기반으로 개발된 2D 전략 카드게임이다. 유저들은 직접 웹툰 속 캐릭터가 돼 역대급 콜라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기대될 수밖에 없는 조합
웹툰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이제 스마트폰에 없어선 안 되는 웹툰 앱은 보는 재미로 끝나지 않는다. 신스타임즈는 네이버에서 3종 캐릭터 I·P를 가져와 기대될 수밖에 없는 조합을 완성시켰다. 이른바 ‘덴마’, ‘신도림’, ‘마왕이 되는 중2야’와 같은 누구나 들어봤을 웹툰계의 거장들이다. 특히 ‘덴마’는 현재 9년 동안 연재를 하고 있는 장기간 연재물로, 네이버 화요일 웹툰에서 순위권 5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신도림’, ‘마왕이 되는 중2야’도 참신한 스토리와 인물들로 독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덴신마’에선 기본 PvE 전투뿐만 아니라 ‘웹툰던전’, ‘정글탐험’, ‘골드광산’ 등을 이용해 웹툰 캐릭터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웹툰 캐릭터들과 200여 종의 영웅들은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되기도 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은 옛 게임들을 플레이하던 유저들의 향수 또한 불러온다. 심지어 유저들은 게임을 종료하더라도 자동으로 경험치와 재화가 쌓여 쉬운 육성 시스템이 가능하다.
 

웹툰 캐릭터와 모험을
‘덴신마’는 웹툰의 캐릭터가 인게임에 단편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마다 콘텐츠가 나눠져 있다. 이와 관련해 ‘웹툰던전’ 콘텐츠에는 각 웹툰의 파트로 세분화돼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모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약 유저가 신도림을 선택할 경우 ‘강북 친구들’, ‘깊은 숲으로’, ‘신도림 관계자’의 스테이지를 선택해 해당 웹툰 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덴신마’는 웹툰 속 주인공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들과 서로 전투를 벌이거나 동료가 되는 등 참신한 스토리도 마련했다. 이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함과 동시에 중간 중간의 스토리를 알아가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은 ‘룬’, ‘영혼석’, ‘재능’ 등을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아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면 ‘경기장’ 콘텐츠를 통해 유저 간 경쟁을 활성화할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