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노버, ‘요가북 C930’ 무료체험단 모집 … 전자잉크 듀얼 디스플레이 ‘눈길’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3.11 14:0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레노버는 3월 11일 네이버 플레이윈도우에서 ‘레노버 요가북 C930’ 무료체험단을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레노버
사진=레노버

지원자 모집은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6주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 뒤, 미션 기간 동안 사용한 제품을 그대로 제공받게 된다. 무료체험단 지원은 네이버 플레이윈도우 ‘요가북 C930 무료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안내된 3단계의 절차를 따르면 된다. 체험단에 선정된 최종 8명은 4월 5일 공식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6주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의 세부 사항들은 발대식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체험에 제공되는 레노버 요가북 C930은 두께 9.9mm, 무게 795g으로 초슬림·초경량을 실현했으며, 10.8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함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전자잉크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이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IT쇼 ‘CES 2019’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레노버는 최근 요가북 C930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배포,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의 E-리더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PDF파일은 물론 ePub, Mobi 포맷의 전자책 파일 및 TXT 파일에 대한 읽기까지 지원한다. 이번 무료체험단 역시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이 강화된 요가북 C930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 요가북 C930은 터치에 익숙한 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폼 팩터로, 사용자들은 초슬림·초경량의 휴대성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유튜브, 넷플릭스,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프리시전 펜 및 사일런트 키보드를 통해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무료체험단에 선정된 이들이 다른 노트북들과 차별화된, 요가북 C930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을 어떻게 공유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