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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트라이크 포스’ 매출 1억 5,000만 달러 돌파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3.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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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넥스트 게임즈가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의 매출이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701억 4,50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폭스넥스트 게임즈
사진=폭스넥스트 게임즈

폭스 측은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가 2018년에 출시된 이후 매달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게임은 유저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고, 지난 1년 동안 27명의 새로운 캐릭터와 특별한 대전 종목을 추가해왔다. 심지어 이 게임은 주요 마블 영화의 출시와 동시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폭스넥스트 게임즈의 책임자인 애런 로브는 “유저들은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를 아껴주고 있다”며, “매일 수십만 명, 매달 수백만 명이 플레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1억 5천만 달러의 매출 기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을 좋아해 주시는 유저들로부터 나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신작 ‘캡틴 마블’의 개봉 이후 관련 게임들의 순위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표적으로 카밤의 ‘마블 올스타 배틀’은 영화 개봉일인 3월 6일 이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의 ‘마블 퓨처 파이트’는 아직 이렇다 할 만한 순위 변동을 보이고 있지는 않으나, 지금까지 영화 개봉과 맞물려 호성적을 거뒀던 만큼 이후 추이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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