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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업데이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3.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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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사 대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지역 ‘발렌시아’ 추가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가장 먼저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발렌시아’ 내에 바실리스크 지역 2곳, 고르고 지역 2곳, 노병의 협곡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바실리스크 서식 지역에서는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신규 몬스터 ‘바실리스크’가 등장하며, 기존에 없던 심연등급 장신구와 투구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모험을 통해 새로운 의뢰와 임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의 전투력 구간 등급이 조정되면서 유저 간 랭킹을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며, ‘샤카투 상점’ 역시 고대 금주화로 이용할 수 있는 장비 습득 소요 시간이 감소됨에 따라 한층 원활한 플레이 환경이 조성됐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Sweet&Bingo’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플레이 도중 ‘달콤한 사탕’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빙고 카늘 열면 용맹의 증표, 고대 금주화, 돌파 복구권 등 무작위 보상을 지급한다. 더불어 빙고 완성 시에는 무기의상 상자, 방어구의상 상자, 카프라스의 흔적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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