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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어 ‘트라하’, 출시 한달 앞두고 사전예약 300만 명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3.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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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TRAHA)’의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넥슨

오는 4월 18일 출시를 앞둔 ‘트라하’는 사전예약 단계서부터 매우 가파른 증가폭을 보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신규 IP(지식재산권) 역대 최단 기록인 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10일차 2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3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한 첫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5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헴스워스의 후속 영상은 오는 3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트라하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서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체 서버에서 단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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