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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마스터’, 출시 7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3.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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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자사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FISHING SUPERSTARS)’가 7주년을 맞이해, 관련 프로모션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선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2012년 3월 출시 이후 지난 7년 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피싱마스터’는 오는 4월 2일까지 파티 콘셉트를 내세워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에 따라 7주년 기념 상자인 ‘7주년 행운 박스’, ‘7주년 행운의 봉투’, ‘7주년 고급 보물함’을 열면 최상급 낚싯대 ‘퀸 페르세포네’의 도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7주년 도감을 모두 완성한 유저에게는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며, 7주년 기념 보스 물고기와 전설의 어종도 출현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오픈된 ‘레드스타’ 상점에서는 레전드, 에픽 낚싯대 등을 획득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얻기 힘든 ‘강화의 정수’, ‘합성의 정수’, ‘레전드 찌 강화제’ 등 희귀 아이템도 등장한다.
더불어 ‘테마 수족관’과 ‘과다 출현’ 콘텐츠도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테마의 물고기를 모으는 ‘테마 수족관’은 초급·중급·고급·마스터 등 난이도별로 수집하고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때 선정된 어종을 반복적으로 잡으면 스타 보상을 지급하는 ‘과다 출현’ 역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장비 획득 집중 공략’, ‘장비 성장 집중 공략’, ‘마스터리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는 틸트 기능을 활용해 찌를 던지는 조작법과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의 손맛을 살린 것이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뒀으며, 글로벌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각국에 마니아를 확보 중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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