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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린: 더 라이트브링어]한편의 동화 같은 ‘감성 자극’ RPG 등장

  • 신은선 기자 wasd@khplus.kr
  • 입력 2019.03.19 11:50
  • 수정 2019.03.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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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 ‘총집합’
- 실시간 PvP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 장   르 : 수집형 RPG
● 개발사 : 펄사 크리에이티브
● 배급사 : 넥슨
●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시일 : 2019년 3월 14일 출시

시각적 즐거움이 넘치는 수집형 RPG가 더욱 실감나는 3D로 게임시장을 점령할 예정이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정준호 디렉터가 참여했다. 또한, 이 게임은 화려한 전투 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3D 모델링으로 구현했으며 캐릭터 스킬을 통한 전략성, 깊이 있는 세계관과 ‘레이드’, ‘PvP’ ‘거래소’ 등 다양한 실시간 유저 대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120개에 달하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은 섬세한 묘사와 화려한 외형을 자랑하며 유저들의 관심이 모이는 추세다.
 

넥슨이 ‘트라하’에 이어 또 다시 대작을 선사했다. 수집형 RPG의 홍수에 빠진 게임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며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정준호식 화풍’은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독보적 일러스트 ‘눈길’
정준호 대표의 독보적인 아트 페인팅 기법으로 제작된 120여 종의 그림 같은 캐릭터는 각각 고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수집욕을 자극한다. 
또,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 주인공 ‘진’과 ‘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성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 내 추가된 스토리 컷신, 스테이지와 챕터마다 발생하는 스토리 연출은 플레이를 진행하는 과정에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주인공 ‘린’은 공식사이트에서 메인으로 뜨는 만큼 더욱 주목된다. 마치 순백의 천사의 모습을 띄고 있는 캐릭터 ‘린’은 아군을 치유하고 동시에 버프까지 줄 수 있는 힐러형 영웅이다.
유저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모습을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몽환적이고 구슬픈 음악을 배경으로 캐릭터 마다 각자의 긴 여정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한 편의 동화처럼 담아낸 영상으로, 게임 내 오프닝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 볼 법도 하다.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 ‘압권’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자동 전투 모드를 지원한다. 하지만 각 캐릭터의 궁극기 및 스킬은 유저의 콘트롤을 통해 시전 해야 한다. 이 때, 캐릭터의 궁극기는 화려한 이펙트 연출 장면을 보여줘 시각적 재미를 빼놓지 않았다.
또한, 유저들은 다양한 능력, 스킬을 고려해 5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수집형 RPG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콘텐츠라 더욱 유저들의 눈길을 끈다. 실시간 PvP는 더욱 박진감 넘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최대 3인의 유저와 협력 가능한 ‘레이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파티원과 협력을 통해 강력한 몬스터를 물리쳐 다이내믹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영웅 및 아이템을 다른 유저들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유저들은 거래를 통해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 등을 사고 팔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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