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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배그 모바일’ 신규시즌 힘입어 매출 톱10 진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펍지주식회사)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3.25 15:28
  • 수정 2019.03.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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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매출 차트 10위에 오르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사진=펍지주식회사
사진=펍지주식회사

이 게임의 역주행은 지난 3월 24일 시작됐다. 이전까지 20위권 안팎을 지키며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가, 단숨에 10계단을 뛰어오르며 11위에 랭크됐다. 이후 25일 기준 순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며 톱10 입성에 성공했다.

이같은 매출 급상승의 원인으로는 신규 시즌 시작이 꼽힌다. 메인 BM(비즈니스 모델)인 로얄패스 시즌6가 시작되며 결제 주기가 돌아온 것이다. 게다가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EDM 아티스트 앨런 워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소액 패키지 판매가 더해지면서 매출상승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박리다매’ 식 판매전략이 통한 셈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3월 19일 글로벌 출시 이후 여전히 순항 중에 있다. 글로벌 출시 약 8개월만에 중국을 제외한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 3,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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