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14일부터 1월 27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1,68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저장공간은 어느 정도가 가장 적합할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인 578명이‘128GB’를 가장 적당한 저장공간으로 꼽았다.
다수의 스마트폰이 128GB 모델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도 128GB 모델과 512GB 모델로 나눠 출시됐다. 2위는‘64GB’가 전체 응답자의 22%인 369명의 선택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웹 서핑이나 전화, 문자 등을 위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적당한 용량이다.
3위는 전체 응답자의 19%인 322명의 선택을 받은 ‘512GB’다. 그 뒤를 이어 전체 응답자의 16%인 264명이‘256GB’를 선택했다.
한편 32GB’와 ‘16GB’는 각각 전체 응답자의 6%, 3%가 선택했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