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사업 진행을 협약하고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3월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전 세계의 미래 세대가 풍부하고 고른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IT교육 환경 개선 사업인 ‘컴투스 글로벌 IT 교실’ 건립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IT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넓은 세계를 보며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컴투스는 올해 초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공동 미션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 굿네이버스에 건립 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사업을 실행한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