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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프로야구 개막, 화끈한 매출 역주행

컴투스프로야구2019(컴투스)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4.02 18:41
  • 수정 2019.04.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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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한국프로야구(KBO)가 2019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의 역주행을 다시 한 번 시작했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올해 17년차를 맞이한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KBO 전 구단의 최신 로스터와 실제 선수들의 얼굴·유니폼·모션 구현, 세밀한 구장 표현 등으로 야구게임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새 시즌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됐으며, 올해 처음 문을 연 ‘창원NC파크’도 게임에 추가됐다. 아울러 유저가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해당 선수들의 실제 경기 활약으로 포인트를 획득하는 ‘판타지 라인업’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컴프야2019’는 시즌 개막 직전인 3월 21일부터 본격적인 매출 역주행 가도에 올랐다. 가을야구가 끝난 이래로 50위권에 머물렀던 구글 매출은 개막 첫 주차가 막을 내린 3월 30일 26위로 상승한데 이어, 4월 2일 현재 18위까지 뛰어올랐다. 55위로 시작한 애플 매출 역시 개막 다음날인 24일 23위로 급등했으며, 당일 12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의 ‘이사만루2019’가 구글 매출 순위를 33위까지 끌어올렸으며, 컴투스의 또 다른 야구게임 ‘MLB 9이닝스 19’와 ‘컴투스프로야구매니저 for LIVE 2019’를 비롯해 게임빌의 'MLB 퍼펙트 이닝 2019‘,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H2’도 서서히 매출 상승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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