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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월드던전 업데이트, ‘리니지M’ 인기 급상승

리니지M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4.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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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이 4월 3일 월드 던전 ‘무너지는 섬’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대 1,000명이 동시에 진입, 생존 경쟁을 펼치는 오리지널 콘텐츠 추가 소식에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4월 3일부터 17일 정기정검 전까지 한정적으로 ‘무너지는 섬’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이용자 의견을 모아 향후 이뤄지는 정식 업데이트에 반영할 계획이다.

원작 ‘리니지’에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전투 콘텐츠인 ‘무너지는 섬’은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의 이용자가 최대 1,00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시시각가 변화하는 던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매일 오후 9시에 입장이 가능하며 70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 가능하다. 각 10분씩 3개 라운드가 진행되는 ‘무너지는 섬’은 라운드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와 몬스터를 저치해 생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2 라운드의 생존 조건은 고대 중화와 은빛 주화의 수집이며 3라운드에서는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맵 곳곳에 생성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자폭, 보스 소환, 고대 변신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며 3라운드에 등장하는 응축된 크리스탈을 파괴하면 악운의 단검 드랍 등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악운의 단검은 ‘무너지는 섬’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대상에서 확률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가한 뒤 사라지게 된다.

‘무너지는 섬’은 생존 순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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