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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콘텐츠 ‘라모네스 전장’ 공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4.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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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전투 콘텐츠 ‘라모네스 전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번에 공개된 ‘라모네스 전장’은 유저들이 3대 3으로 팀을 구성해 실력을 겨루는 PvP 콘텐츠로, ‘월드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다른 서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전투 도중 캐릭터가 사망하면 8초가 지난 후 자동 부활하며, 종료 시까지 무제한 부활 가능하다.
각 대결은 5분의 제한시간 동안 상대 팀을 제압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전투 승리팀은 은화·블랙스톤 등 성장 아이템이 들어있는 ‘라모네스 전용 보상 상자’가 지급되며, 승리 팀원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한 MVP 유저는 추가 점수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은 길드 당 거점을 2개까지 보유하고 장려금도 2번 획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공성전 장려금도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11번째 클래스인 ‘매화’의 출시를 기념해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클래스 ‘매화’는 동양의 검술과 궁술을 구사,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이 동시에 가능한 검객이다.
유저는 이달 16일까지 각 마을마다 위치한 NPC ‘백련’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가 가능하며,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고 커스터마이징해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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