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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팝’, 양대 마켓 인기 Top10 눈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4.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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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디즈니팝’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3매칭 퍼즐 플레이와 마을 꾸미기 미션의 장르적 결합이 강점이다. 특히 선데이토즈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대형 외부 I·P를 도입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내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으로 읽힌다.
이를 바탕으로 ‘디즈니팝’은 출시 7일차인 4월 8일 오전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퍼즐 장르 인기 1위 및 게임 전체 인기 10위를 차지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퍼즐 장르 인기 1위와 함께, 전체 무료게임 인기 3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순위표에 안착했다.
아울러 출시와 동시에 ‘디즈니’ I·P를 활용한 퍼즐 콘텐츠와 코스튬 시스템 역시 유저들로부터 평균 4.5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실제 이용자들은 게임의 디자인적 측면과 퍼즐·코스튬 시스템에 대한 만족을 드러내면서, 선데이토즈가 ‘디즈니팝’ 개발과 서비스에서 강점으로 자평해온 부분을 인정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디즈니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과 레벨에 따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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