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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마블 퓨처 파이트’, 영화 상영회로 4주년 축하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4.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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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장수 게임으로 자리잡은 ‘마블 퓨처 파이트’가 4살 생일을 맞아 ‘마블’ 영화 상영회로 축하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초청 영화 상영회 ‘마블 퓨처 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를 개최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지난 2015년 4월 출시돼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마블 퓨처 파이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180여종의 마블 슈퍼 히어로들로 팀을 구성해 악당과 맞선다는 소재로, 자사의 북미 지역 자회사인 카밤의 작품 ‘마블 올스타 배틀’과 함께 전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마블’ 영화 개봉 시점과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어벤저스: 엔드게임’ 개봉 시점에서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과 더불어 경품 추첨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상영회는 4월 27일과 28일 두 차례로 나눠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4일까지 공식 카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220명을 추첨해 상영회 초대권 2매를 지급하며, 당첨자는 24일 발표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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