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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게이트 레벨업 #3]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4.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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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게이트’는 주인공 아스트리드가 어머니 리네르타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룬 이야기다. 오랜 기간 이그드라실의 주신으로 군림해 온 오딘을 비롯해 펜리르, 토르 등의 적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든든한 동료를 찾는 것이 핵심이다.
 

첫 동료는 ‘바이킹’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팬텀게이트’의 첫 동료는 바이킹족의 수장 비요른이다. 그는 과거 리네르타에 의해 다시 생명을 부여받았지만, 함정에 빠져 가족을 잃은 비운의 인물이다. 비요른은 리네르타가 자신의 가족을 해쳤다고 믿고 있어 복수를 위해 리네르타의 부활을 돕는다.
 

▲ 새로운 영웅과 모험을 떠나보자
▲ 새로운 영웅과 모험을 떠나보자

챕터 2를 플레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비요른은 단단한 탱커 역할을 하는 영웅이다. 아군 전체 방어력을 15%를 상승시켜주는 바이킹 수호자 패시브 스킬이 핵심이다. 비요른을 앞세우고 뒤에 공격력이 강한 팬텀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 챕터 3에서 얻을 수 있는 타야, 챕터 4에서 얻을 수 있는 올리비에와 라그나 등 다양한 영웅들에 맞춰 팀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웅들은 각각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맵에 적합한 영웅을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강해져라! ‘결투장’
결투장은 이용자 간 PvP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최대 5개 팀을 편성,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한 팬텀의 종류에 따라 한 가지 속성으로 팀을 편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상성인 적을 만날 경우 어려운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결투장에서 승리하면 상자가 주어지며 상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픈이 가능하다. 상자는 5레벨까지 존재하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결투장은 재화 확보에 필수다
▲ 결투장은 재화 확보에 필수다

골드와 팬텀소울 뿐 아니라 진화룬, 정수 상자를 얻을 수 있어 영웅과 팬텀을 성장시키는데 필수다. 또한 3연승 시 획득가능한 연승 엠블럼 상자의 경우 보상 수량이 2배로 증가한다.
영웅과 팬텀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결투장 외에 보부상 토끼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보부상 토끼는 일정 시간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파는데 5성 진화룬이나 만물의 룬 등 쉽게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 등장하기 때문에 틈틈이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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