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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5주년 성과 인포그래픽 발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4.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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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5주년을 맞아, 그간 전 세계 유저와 함께 성장해온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지난 2014년 4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한국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정 지역 편중 없이 동서양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으며, 무한한 콘텐츠와 글로벌 최초 기록들로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왔다.
실제로 ‘서머너즈 워’는 출시 4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첫 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한국 단일 모바일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과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미국 매출 최고 2위 등 약 1년 반 만에 100개국에서 매출 Top10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서머너즈 워’는 누적 133개국 매출 Top10을 기록했으며, 그 중 80개국 게임 매출 1위와 130개국 RPG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서비스 기간 90% 이상에 해당하는 1,602일 동안 매출 Top10을 고수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서머너즈 워’의 폭발적인 성장의 배경에는 전 세계 유저들의 애정이 존재한다. 지난 5년간 평균 1.5초 당 1명의 유저가 탄생했으며, 유저 60명 중 1명이 최고 레벨을 달성하는 등 총 167만 명의 ‘만렙’ 유저들이 활동 중이다. 더불어 서비스 기간 중 단 하루도 빠짐없이 100% 출석한 유저도 세계 전역에서 총 151명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인구수의 4.5배가 넘는 총 358억 마리의 몬스터가 게임에 소환됐다. 이외에도 하루 평균 350개의 길드가 생성됨에 따라 총 63만 개의 길드가 창설됐으며, e스포츠의 기반인 ‘월드아레나 대전’ 역시 총 3억 번 이상 펼쳐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흥행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게임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애니메이션·소설·코믹스·영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I·P 사업을 확장 중이며,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도 매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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