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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라이프애프터’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으로 시선 집중

라이프애프터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4.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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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라이프애프터’가 한국에 상륙했다. 4월 16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라이프애프터’는 출시 직후 게볼루션 기준 구글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명이 무너진 세계, 생존자가 되기 위함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라이프애프터’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생존 모바일게임이다 굶주림, 추위, 좀비 등 외부 요인 외에 다른 생존자들과의 실시간 배틀을 진행하게 된다.
생존과 전투, 건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라이프애프터’는 2017년 출시돼 인기를 끈 ‘야생의 땅: 듀랑고’를 떠올리게 한다. 차이가 있다면 공룡이 가득한 세계 대신 모든 것이 사라지고 좀비가 횡횡한 세계라는 점이다.
갑작스런 바이러스의 창궐로 세상은 좀비가 가득한 곳으로 변화했다. 이용자는 생존에 필요한 자원들을 수집하고,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해 나가야 한다. 허기를 채우기 위한 사냥과 채집 역시 필수다. 
영지를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세계를 탐색해 나가야 한다. 영지 밖에는 서로의 물자를 노리고 공격하는 다른 생존자들이 있어 경계를 늦출 수 없다.
 

한편, XD글로벌은 ‘라이프애프터’의 출시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6일 인기 크리에이터 ‘우왁굳’을 시작으로 4월 17일과 18일 ‘개복어’, 4월 20일에는 ‘서새봄’과 ‘연두’가 ‘라이프애프터’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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