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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틱엑스’ 해외서 호평 … 상반기 출시 목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4.23 18:22
  • 수정 2019.04.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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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지난 4월 4일 소프트론칭한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기간틱엑스’가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0위, 액션 장르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진=앱애니
사진=앱애니

‘기간틱엑스’는 자동 조준을 기본으로 하며,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조작의 재미를  쉽고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조준보다 이동, 즉 피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해외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액션스퀘어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각기 특성이 다른 3명의 캐릭터가 각각 2가지 무기를 바꿔가며 싸울 수 있고, 근접전과 원거리전에 다르게 특화된 캐릭터 특성 및 3명의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 협력해야 하는 점 등의 멀티 플레이 요소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한 그래픽 스타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간틱엑스는 오는 5월 4일까지 소프트론칭을 진행하며, 이후 대규모의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액션스퀘어 정기홍 기획실장은 “액션 슈팅 장르의 쾌감과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집중한 게임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소프트론칭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에 만반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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