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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2019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 개시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9.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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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문화유산 향유 교육 프로그램인 ‘소환사 문화재지킴이’의 2019년 활동을 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소환사 문화재지킴이는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LoL 플레이어 및 청소년 대상의 문화유산교육 활동이다.
올해부터는 LoL 플레이어와 차상위 계층 청소년을 넘어 참여 대상이 다양해지며, 프로그램 내용도 더욱 전문화된다.
또한 1박 2일로 진행되는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캠프는 올해 동해강원권 코스를 새롭게 구성해 강원, 충청, 경북, 전라권 등 더욱 다채로운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캠프는 연간 총 4회 진행되며 고택 스테이, 전통음식과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옛 선비 문화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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