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PC방 감사 대축제’는 ‘뮤’의 각 지역 PC방 총판이 주최하는 행사로서 지역 총판 산하의 개별 PC방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총판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 총 10곳이며, 1월 현재 PC방 가맹점 수는 1만4천개를 넘어서고 있다.
웹젠측은 ‘뮤’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PC방 유통망인 지역 총판과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웹젠의 경기서부 총판 장순호 실장은 “이번 행사는 ‘뮤’ 가맹 PC방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 더욱 개선된 서비스 지원 등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뮤’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총판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가맹 PC방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