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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터’, 양대 마켓 정식 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9.04.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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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네뷸라 폭스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사진=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사진=가이아모바일 코리아

‘드림이터’는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하고, 턴제 방식으로 전투를 펼치는 2차원 탄도 슈팅 액션 RPG다. 유저는 미소녀 드라이버의 지휘와 훈련을 담당하는 커맨더로서, 이들의 실버윙 웨폰마다 특색을 파악하고 날씨·바람·지형 등을 고려한 전략으로 상대방을 맞춰 처치해야한다. 
특히 ‘드림이터’의 개발사인 네뷸라 폭스 게임즈는 퍼펙트 월드, 레도 인터렉티브, 플레이크랩 등 중국 유명 게임사 출신들이 개발진을 구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드림이터’의 최종 점검을 마친 바 있다. 더불어 정식 서비스 버전에는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은 ‘친밀도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한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드림이터’ 출시를 기념해, ‘공략 이벤트’와 ‘최애캐 소개 이벤트’ 등 공식 카페를 통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내달 2일부터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게임 스토리 7, 8장 추가를 비롯해 친구 대전 기능, 날씨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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