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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복귀한 ‘검은사막’, 정보이관작업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4.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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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자사 대표 인기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국내 자체 서비스를 5월 30일부터 시작한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에 따라 유저는 공식 페이지에서 게임정보 이전신청을 통해 가문이나 캐릭터, 아이템, 길드, 랭킹 등 기존 정보를 그대로 ‘검은사막’에서 즐길 수 있다. 이전신청은 카카오게임즈나 네이버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홈페이지 가입과 계정 본인인증을 거쳐 이전을 원하는 가문을 선택하면 완료된다.
특히 5월 30일까지 사전 이전신청을 마친 유저들에게는 전투·기술 경험치 530% 증가 주문서 53장, 4세대 반려동물, 7세대 마패, 강화 패키지로 구성된 ‘사전 준비 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 시작 당일에는 대규모 이벤트가 예고됐다. 모든 유저들에게 8일 동안 매일 ‘고등급’ 강화 보스 장비가 제공되며, ‘카포티아 악세서리’ 아이템도 1종씩 수령해 풀세트를 갖출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의 유료 아이템을 얻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유저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6월 8일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5월 27일까지 가능하며, 스페셜 개발자와의 만남을 비롯해 업데이트 소식 안내,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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