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중소중견기업의 현안 사항’과 ‘핵심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지난 4월 29일 진행했다.
이스트소프트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무부서 담당관, 이스트소프트 실무진이 참여하였으며, 중소중견기업이 겪는 고충과 인재 확보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순 시장은 “IT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토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시 차원에서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서울시와 시민 그리고 기업이 상생하는 서울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