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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4, 한살 생일 맞아 클래스 다른 ‘전설’ 소환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5.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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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주년을 맞은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 4’가 각종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가장 먼저 ‘요한 클라위프’, ‘스티븐 제라드’, ‘클로드 마켈렐레’ 등 이름만 들어도 축구팬들이 환호하는 전설들이 포함된 ‘아이콘’ 클래스를 선보여 그들의 플레이를 게임 속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축구 팬들을 한없이 들뜨게 만들고 있다. 또한 역대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 선수로 구성된 ‘TC(Tournament Champions)’ 클래스를 새롭게 추가해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이다. 
다양한 의뢰를 달성하면 ‘선수팩’, ‘BP’ 등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지는 ‘에이전트 시스템’은 동명의 모바일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어 축구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골드 선수팩을 지급하고, 3경기 이상 플레이하면 ‘BP’상자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접속 시간 및 플레이 횟수와 비례할만한 다양한 선물로 1주년을 자축하는 분위기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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