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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vs 배그' 취준생들의 선택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9.05.03 14:40
  • 수정 2019.05.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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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기업인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이 미래를 이끌 유능한 인재를 뽑는다. 
 

두 회사의 경우 각각 ‘리니지’와 ‘테라’로 과거 온라인게임 시장서부터 엎치락뒤치락 이슈몰이를 해 온 바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연속된 게임흥행으로 압도적인 개발력과 성공 노하우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경우 자회사 폅지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흥행으로 사명까지 바꾸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번 인턴 사원 모집의 스타트는 크래프톤이 먼저 끊었다. 오는 5월 8일까지 크래프톤 연합에 속한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와 크래프톤으로 지원자를 모집하며 모집분야는 게임디자인, 테크(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서버 프로그래밍, 플랫폼 프로그래밍), 아트, UX/UI, 사업/서비스, IT인프라, 제작관리, 경영 등 8개다. 지원자는 크래프톤 채용 홈페이지와 펍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5월 14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게임 개발, 게임 사업/운영/관리, AI Research, 경영지원 등 총 24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하며,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NC TEST(온라인 인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결과는 5월 23일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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