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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추억을 게임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5.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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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에겐 고민이 가득하다. 이럴 땐 게임이 좋은 해법이 될 수도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들을 소개한다.

추억의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20대와 30대에게 익숙한 타이틀인 만큼 이제 막 자녀를 가진 세대에게 추억의 게임으로 꼽힌다.
 

사진= 넥슨
사진= 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이하 크아M)’은 단순한 조작법과 게임 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는다. 물풍선을 이용해 상대를 가두고, 이를 터뜨리는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보너스다. 대표적인 ‘초딩 게임’으로 통해온 PC 원작이 18년이 지나 모바일로 재탄생한 ‘크아M’은 자녀와 부모 간 추억을 공유하기에 최적화된 매개체인 셈이다. 부모가 PC 앞에서 즐기던 게임을 모바일을 통해 즐기고 함께 웃어보자.
오래된 게임인 만큼 이용자들의 숙련도가 높아 자녀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보물섬’ 콘텐츠를 즐기는 것도 좋다. ‘크아M’의 콘텐츠를 보드게임 형태로 재구성한 보물섬 콘텐츠는 주사위를 굴려 이동한 뒤, 도착한 칸의 규칙대로 PvE 대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모드를 낮은 난이도로 즐길 수 있어 경쟁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최적의 선택인 셈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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