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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디즈니랜드 ‘디즈니팝’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5.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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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에겐 고민이 가득하다. 이럴 땐 게임이 좋은 해법이 될 수도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들을 소개한다.
 

사진=선데이토즈<br>
사진=선데이토즈<br>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가 게임 속으로 들어왔다. ‘디즈니팝’은 글로벌 I·P인 디즈니를 활용한 게임이다. 퍼즐 속 블록들은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 곰돌이 푸우 등 인기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디즈니 스타일 사운드가 흥을 돋운다.
퍼즐 플레이를 기반으로 마련된 스토리 역시 재미를 더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을 수 있는 코스튬은 디즈니 팬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퀄리티다.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 푸우 등 동물 친구들을 모티브로 한 인형탈부터 백설공주, 자스민 공주, 알라딘 등의 의상도 100% 재현했다.
 

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은 ‘별’ 포인트를 이용해 미키마우스, 앨리스 인 원더랜드, 알라딘 등 디즈니 대표 캐릭터들의 마을을 복구하고, 게임 속 친구 ‘조이’를 위한 공연장을 세울 수 있다. 단순 퍼즐을 넘어 다양한 꾸미기의 재미를 더한 것이 ‘디즈니팝’의 매력이다.

평소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자녀가 있다면 ‘디즈니팝’에서 화면으로만 보던 캐릭터들을 직접 움직이는 재미를 선사해보자.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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