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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으러 떠나보자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5.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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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에겐 고민이 가득하다. 이럴 땐 게임이 좋은 해법이 될 수도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들을 소개한다.
 

(사진=CJ ENM)
(사진=CJ ENM)

어린 시절 ‘포켓몬’ 스티커를 모아본 기억이 있다면 ‘신비아파트’의 인기를 이해하기에 충분하다. 부모가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자녀들 역시 무엇인가에 열광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셈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원작으로 한 AR(증강현실)게임이다. 애니메이션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평소 자녀가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모습을 봤다면, 바로 게임을 설치해야 할 정도다.|
AR 기술을 이용해 현실 속 귀신들을 모바일로 찾아내고, 이를 직접 포획하고 수집할 수 있는 것이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의 매력이다. 특히 ‘포켓몬 Go’와 다르게 야외에서 움직이지 않더라도 제자리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단 점이 자녀들을 둔 부모들에게 강점으로 다가온다.

게임에서 모은 귀신들을 이용해 퍼즐게임 요소를 통해 악귀를 소탕하는 재미를 더하는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신규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어린이날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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